홍진영, “난 고기덕후”···국내 최고 돼지 브랜드 알린다
홍진영, “난 고기덕후”···국내 최고 돼지 브랜드 알린다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6.03.15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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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도드람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 먹방스타 진가발휘 기대

▲ 가수 홍진영.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며 공중파 방송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이 국내 대표 한돈 브랜드인 '도드람'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3월 14일 국내 굴지의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대표 모델 및 홍보대사로 가수 홍진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홍진영은 지난 1년간 대한한돈협회의 공식 모델로 활동, 한돈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가면서 국내 돼지 농가들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밝고 건강한 한돈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음식 버라이어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진영씨가 도드람의 건강한 맛과 영양적 우수성을 대중에게 잘 알릴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면서 홍보 대사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홍씨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활용해 ‘고기덕후’임을 자처하며 고기의 우수성과 친숙함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이기도 한 홍진영은 지난해 EBS ‘최고의 요리비결’ 특집방송과 현재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음식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음식을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먹방’ 스타로도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도드람 알리미로써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끊임없이 힘써왔다”며 “올해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가수 홍진영씨와 함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 1위를 2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돼지 부문) 최우수상,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통령상 수상,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10년 연속 수상 등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한돈 상위 1%임을 입증한 국내 최고 한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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