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P(주) 월간PIG(대표 이춘호)가 (사)한국양돈연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주)글로벌애니멀컨설팅그룹과 한국애니멀클리닉&컨설팅 대표로 있는 김태주 박사의 ‘양돈인을 위한 돼지 질병 관리’ 최종완결편을 새롭게 발간했다.
김태주 박사는 지난 수십 년간 수의사로서 한국양돈연구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기존에 쌓았던 노하우와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여러 점들과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연구해 왔으며 항상 양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마침내 양돈질병의 모든 것을 엮은 ‘양돈인을 위한 돼지 질병 관리’ 최종완결편을 집필했다.
이 서적은 1편 질병종합편 - 각각의 질병에 대한 원인과 임상증상, 병리소견 및 진단과 예방대책, 2편 케이스리포트 36선 - 총 36가지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케이스에 맞는 진단과 함께 양돈인이 행해야 하는 것들, 3편 현장에서 잘나오는 질의응답편 - 현장에서 근무하거나 혹은 양돈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질의한 내용에 대한 응답, 4편 양돈산업에서 수의사의 역할 - 양돈산업에서 수의사의 역할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수의사의 역할에 대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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