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기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나눔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기준원과 지원별 (중부·영남·호남지원)봉사단으로 조직돼 관할 지역별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의 모습을 구현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준원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및 우리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