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 인증 희망 경영체 접수
G마크 인증 희망 경영체 접수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8.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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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8일까지 인증 희망 경영체 모집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18일까지 G마크 인증 희망업체를 추천 받아 현장조사 등 본격적인 인증 심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통합브랜드로 G마크를 획득하면 철저한 사후관리와 판매마케팅, 브랜드 강화 대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규경영체 신청대상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작목반, 법인 또는 단체 등으로 통합상표 사용신청서 등을 첨부해 신청인 사업장 소재지 시장·군수에게 신청하면 되며, 축산위생연구소, 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수질, 토양, 제품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마친 뒤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경기도지사 G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다.
도는 올해는 G마크 경영체 및 품목 다변화로 해외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해나가고 있으며, 기존 쌀, 채소류 등 1차 품목과 더불어 경기미와 축산물 등을 가공한 쌀국수, 쌀과자, 축산물가공품 등 제2차와 3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품목을 적극 발굴해 경기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지속적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G마크 탄생 12년을 맞아 올해 판매목표 1조2천억원을 달성키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 강화, 전략적 홍보를 통한 G마크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농산물 브랜드파워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G마크’의 G는 도지사(Governor)가 품질을 보증하고(Guaranteed), 우수하며(Good), 환경친화적(Green)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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