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개 전 전시부스 매진 역대최고규모
733개 전 전시부스 매진 역대최고규모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8.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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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D-37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준동)’는 축산관련 기업의 성원에 유료부스가 매진되고 참가업체가 확정된 가운데 박람회가 한 달 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이후 참가신청 속에 3개월여 만에 예상한 유료부스 수량을 뛰어넘어 지난 9일까지 총 210개 업체(축산관련기관, 단체 포함 230개) 733개 부스가 신청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업체를 분류해보면, 축산 관련 시설 및 기자재 관련업체의 참가가 가장 많은 131개 업체 501개 부스(68.3%)규모이고 사료 분야가 32개 업체 89개 부스(12.1%), 동물약품 분야가 20개업체 36개 부스(4.9%), 이외에 단체 및 기관, 해외업체 등은 46개 업체 106개 부스(14.6)로 구성됐다.
이 외에 해외 참가 부스는 독일, 중국, 베트남, 미국, 태국 등 12개국 32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옥외 전시관는 15개 업체 3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농림수산식품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 등 축산 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등의 후원기관 등 총 20개 기관?단체 77개 부스 규모로 예정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축산 신기술 홍보관 전시 및 축산물 소비 홍보(축산물 시식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술행사로 9월 21일은 국가 경쟁력 향상 사례 발표, 22일에는 전국 양계인대회, 축산업과 동물복지 심포지엄,22~23일 양일간 양돈업생존방안 심포지엄 등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축산 신기술 홍보관 전시 및 축산물 소비 홍보(축산물 시식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고 시상식은 우수 축산인과 전시업체에 대해 대통령상을 비롯, 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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