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8월22일~9월16일까지
협은 추석을 맞아 농협이 취급하는 농축산물을 비롯한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14개 농협 판매장 및 105개 회원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철저한 식품안전 검사를 위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제수용품 및 명절 성수품의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추석 전까지 식품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해 추석 명절 식품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판매장내 추석 명절 제수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특별관리, 농식품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 또는 위변조, 유해첨가물 사용 등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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