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좋은 이웃들 사업’ 발대식 개최”
aT, ‘좋은 이웃들 사업’ 발대식 개최”
  • 신재호 기자
  • 승인 2017.06.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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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복지 그물망 구축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복지 그물망 사업이 진행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6일 aT 나주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전국 18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aT 좋은이웃들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aT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4년도부터 추진해왔던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확대·강화하고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사업과 손을 잡고, 지난 4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전국 농어촌지역 계층별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기초생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aT는 본사·지역본부 소재지 중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소외된 농어촌 지역 위주로 위기가정 발굴지역을 선정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전국 18개 시·군 협의회 네트워크와 협업,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긴급구호비(식·생활·주거 등)을 지원한다.

aT 고동호 경영지원부장은 “aT의 사회공헌 인적·물적 자원이 효율적으로 소외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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