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대표 박세진)가 ‘2017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 유통부문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동물복지 개념을 육계에 최초로 도입한 참프레는 이번 행사에서 유통부문 대상(장관상)과 육계(농장) 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미래 닭고기 산업의 핵심 동력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참프레는 친환경 농장 조성과 친환경 축산발전을 위한 역량 개발, 친환경 안전시설 관리 및 발전 기여도에 있어 높은 성적을 거둬 수상에 이르게 됐다는 설명이다.
참프레 박세진 대표는 “먹거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참프레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선도하면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건강한 닭고기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참프레는 친환경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참프레 동물복지 닭고기 시식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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