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향상방안을 위한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 개최
경쟁력 향상방안을 위한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 개최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10.1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퓨리나사료, 한우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원 약속

사진1(▲한우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는 회의참가자들)

퓨리나사료(대표:이보균)는 최근 장흥군 버섯연구소에서 ‘한우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150여명의 사양가를 모시고, 경쟁력 향상방안을 나누는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박종은 이사는 한우만이 가진 브랜드 파워, 가치, 그리고 농업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설명하며 앞으로는 체계적인 경영관리과 소비자 원하는 상품을 생산에 더욱 매진하자고 했다. 퓨리나사료는 한우산업과 함께 성장하기위해, 더 우수한 기술력과 한우전용 연구시설을 추가 운영해 함께 가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새로운 등급판정기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고광준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이번 강화된 C등급 기준으로 현재에 적용하면 1차 변경 시에는 C등급 출현율이 7%이상, 2013년에는 13%이상 증가돼 농장 수익성에 타격이 있다. 변경된 체계에 적합한 사양 프로그램 및 사료 급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두현 축우판매부장은 “한우산업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1+이상 고급육 생산, 변경된 육량등급제도의 정확한 적용, 생산비 절감, 매출 증대를 통한 수익성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제품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를 소개하며, 실제 1천만원 이상 한우가 나온 3곳 농장 실증을 제시했다. 목표하는 1+이상 70% 고급육 생산, 28개월 출하에 750kg이상의 실증과 노력을 보여주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퓨리나사료는 전남 장흥 지역 사양가가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 사료와 퓨리나 남부축우 특약점을 통한 안정적인 출하서비스를 제공해 희망찬 한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