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축산업 한눈에…한중미일 국제세미나 열린다
세계 도축산업 한눈에…한중미일 국제세미나 열린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7.11.0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창립 25주년 

한·중·미·일 ‘축산업 상생의 길’ 개최

세계 도축산업의 현황과 관련 단체들의 역할에 대해 조망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오는 15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창림 25주년을 맞아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정찬진 교수와 일본육류생산기술개발센터 타카오 호소미 전무, 천진보적농업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BAODI) 푸 샤오위 부사장,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김대균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의 도축산업 현주소와 패커 △도축산업 관련 단체의 역할 △혈액자원화 사업 현황 △생산·도축단계 HACCP추진 방향 등을 강연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중·미·일 ‘축산업 상생의 길’이라는 세미나명으로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도축산업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