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대통령상 수상자만 3인
천하제일, 대통령상 수상자만 3인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1.1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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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산업의 ‘명장과의 만남’


▲대통령상을 받은 3인을 포함한 천하제일사료 고객들이 하림중앙연구소 앞에서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 6일 각종 행사에서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수상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명장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대전하림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의 날 축산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림농장 우영묵 대표와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차오름농장 최성용 대표, 무항생제 친환경 명품 닭을 생산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희만농장 고희만 대표, 축산물 품질평가원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봉영농장 고봉석 대표와 우수상을 받은 팜앤컴퍼니 방대성 대표, 도체등급 판정성적 1위 상을 받은 대성농장 이헌수 대표, 양돈연구회 대상을 수상한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 농업인의 날 우수상을 수상한 민희농장 천세민 대표 등이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축하의 자리에서 최성용 대표는 “가축개량을 같이하여 한우산업의 미래에 대해 책임이 막중하다.”며,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비육우의 건물 섭취량이 최대화 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위해 좋은 사료를 공급해준 천하제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영묵 대표는 “오늘이 있기까지 천하제일의 도움이 컸고,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천하제일 윤하운 총괄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어 그 어느 때 보다 기쁘다.”며 “이런 성과는 오는 2012년 50주년을 맞는 천하제일에게 고객 성공의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씨앗이 될 것.”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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