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낙농 활동 캠페인 시동
동절기 낙농 활동 캠페인 시동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12.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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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드레칭 서비스로 낙농 리더쉽 발휘

▲퓨리나사료 직원들이 동절기 낙농 활동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8일 카길애그리퓨리나 리더쉽센터에서 축우판매부장들과 특약점 판매과장들이 모여 ‘분만우에 영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동절기 활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낙농 서비스를 원하는 농가에게 드레칭 서비스 등 차별화된 퓨리나의 낙농 활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낙농 시장의 상황과 퓨리나 드렌칭 서비스의 과학적 효과와 드렌치 메이트 서비스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면서 낙농 서비스의 중요성과 차별성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
퓨리나 드렌칭 서비스는 분만 중 소진된 체액, 전해질, 완충제를 보충해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빠르게 공급하여 분만 후 반추위 미생물의 빠른 회복을 도와 섭취량 감소를 완화시킨다.
또한 다양한 수용성 칼슘 공급원을 적용해 유열을 예방하고 혈중 포도당 공급원 및 비타민 B군을 공급해 지방간과 케토시스를 예방하며 체내 항상화기능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분만우에게 영양을 제공한다,
퓨리나사료는 전국의 특약점과 판매과장들이 동절기 동안 차별화된 서비스도구를 통해 지역 내 낙농목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드렌칭 서비스를 원하는 낙농 목장에서는 지역내 퓨리나 특약점에 요청하면 된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지난 7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1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 사료 분야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김유용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윤희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상락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하욱원 농림수산식품부 방역관리과 사무관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고 단체분야에는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에게 상패과 상금을 수여했다.
김기용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FTA, FMD 등 대내외적 변화속에서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한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각 분양에서 공헌하신 분들이 수상하시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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