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시무식 갖고 공식업무 시작
국립축산과학원 시무식 갖고 공식업무 시작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2.0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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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지난 2일 국립축산과학원 3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장원경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 모두가 힘을 합해 2012년 위기를 기회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장원경 원장은 올해의 화두는 소통과 공감이라 공표했다.
또한 “소통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은 사일로(silo)”라며 “부서별, 개인별 조직 안에서 성이나 담을 쌓은 채 소통과 공감대를 이루지 않는 것을 사일로라 하는데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부서간 장벽과 이기주의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또한 “직원 모두 가슴 깊숙이 축산원을 세계 일류의 기관으로 만들자는 비전을 간직하고 조직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에는 홍성구 연구관이 한우시험장장에는 양보석 연구관,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에는 김동훈 연구관이 지난 1월 1일자로 각각 발령받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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