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신뢰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 유도”
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장<사진>이 제13대 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회장 백현길)는 지난 9일 서울시 송파구 가든파이브 내 가든파이브웨딩컨벤션에서 제2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임원선출 및 의안 심의를 가졌다.
이날 제13대 임원선거에서는 백현길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백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백현길 회장은 회장 출마선언문을 통해 중국산 수입김치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물론 위해요소 검사 및 원산지 단속을 꾸준히 실시 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와 협조하고 외국인 글로자의 합법화를 노력하며 가락동 시설현대화 사업 및 전국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 반영 등을 역점사업으로 내세웠다.
특히 백 회장은 회원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을 유도해 대내외 연합회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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