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13일 충북 충주 소재 한우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돼 충북도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고 농장은 한우 18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3마리의 콧등이 헐어 농장주가 직접 충주시에 구제역 의심축 신고를 한바 있다.

김재민 기자 jmkim@a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