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회장 곽형근)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IndoLivestock Expo & Forum 2018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홍보부스를 포함한 총 132㎡의 규모로 구성됐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삼우메디안, ㈜서울신약, ㈜씨티씨바이오, ㈜에스비신일,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중앙백신연구소, ㈜한동 총 10개소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가 동물약품 수출 주력시장인 동남아시아에 한국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힘썼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인도네시아 전시회 이외에도 하반기 중국 VIV China 2018, 베트남 VietStock 2018, 독일 EuroTier 2018, 그리고 미얀마 Agrilivestock Myanmar 2018까지 4개의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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