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 유혹하는 도드람 외식매장 ‘야돈’ 오픈
젊은 감성 유혹하는 도드람 외식매장 ‘야돈’ 오픈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8.07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드람, 2030세대 겨냥 외식 사업 본격 확장 본격 나서
한돈 특수부위, 부산물 소비 증진 기대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7월 20일 서울 건대입구 맛의 거리에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야돈’을 오픈했다.

야돈은 본래순대에 이어 도드람이 론칭한 두 번째 외식 브랜드다. 자회사 ㈜도드람FC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운영하며 쌓아온 외식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식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 것이다.

야돈은 2030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붐비는 대표적인 외식상권 건대입구역 맛의 거리에 오픈했다.

메뉴 구성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와 부산물을 활용한 돼지한판, 도래창볶음, 치즈직화불곱창 등으로 다양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신선하고 안전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야돈은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감성 포차 콘셉으로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한돈 특수부위 및 부산물 등의 소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