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국정감사에서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 실적과 관련해 "기업들 뿐만 아니라 협력재단, 장·차관을 비롯해 공직자들은 그동안 어떤 역할을 했는지 참담하다"고 개탄. 이날 농식품부 국감장에는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과 관련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서경석 현대차그룹 전무, 장동현 SK 사장, 이시용 LG전자 전무, 이종현 롯데지주 전무가 증인으로 출석, 참여하겠다고 답을 했으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곤란하다며 대답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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