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 책으로 발간
‘축·수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 책으로 발간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2.02.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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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축수산물 생산, 공급 기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축?수산물에 잔류가능한 동물용의약품 및 오염물질을 극미량까지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최신 잔류화학물질검사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축·수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을 발간, 축?수산물 안전관리 담당 및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분석법 편람은 2009년 우리본부에서 발간한 바 있는 ‘축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에 신속미생물학적 검사법과 동시다제 기기분석법이 추가됐으며 수산물의 잔류물질검사법을 통합해 정리하였다.
또한, 분석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생물학적 검사방법 결과판정에 도움이 되는 컬러판 사진을 게재, 기기분석법의 크로마토그램을 추가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이들 최신 잔류검사방법을 적극 활용해 축?수산물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검사능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산 및 수입 축?수산물의 잔류화학물질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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