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허식 전무, 김원석 경제지주 새임기 시작
농협 허식 전무, 김원석 경제지주 새임기 시작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11.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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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협중앙회 허식 전무이사(부회장)와 김원석 경제지주 대표이사가 지난 8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허식 전무이사는 지난 2년간 전문경영인으로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손익목표 달성,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협정체성 확립,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인사추천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6일 대의원회에서 최종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허식 전무는 산적한 현안 중 상호금융 비과세 특례일몰기간 연장, 고향사랑기부금제도 도입, 농업의 공익적 기능 헌법 반영 등 농업인에게 직접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안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영농자재 가격 인하를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쌀 가격 회복 및 소비 확대, 농업인이 제값 받는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정부 일자리위원회 민간위원(농업)으로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농촌지역 균형발전 등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1029일 임원추천회의 추천과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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