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열’ 직전회장 국무총리표창 및 현성익, 권혁기 마이스터 장관상
[농축유통신문]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의 위상이 올해 농업인날 행사에서 확인되는 등 농업마이스터가 한국농업 경쟁력확보의 구심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는 손정열(시설채소농업마이스터)직전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고 현성익(감귤농업마이스터)前협회부회장, 권혁기(전작농업마이스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경북 포항시가 추천한 정영수(버섯농업마이스터)마이스터는 은탑훈장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아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의 위상을 높였다.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는 품목별로 최고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농업 기술과 경영능력 제고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인 실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