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FS 겹경사…‘2018년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 획득
선진FS 겹경사…‘2018년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 획득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2.1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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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이용 및 복귀율 100%’
높은 직원 만족도 힘입어 올해 첫 인증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선진FS는 의사소통 개선 및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100%’ 기록,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회사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직원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선진FS의 이번 인증은 올해 신규 인증을 받은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식품업종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높았다.

선진FS/선진햄전원배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2018베스트 육가공품 경연대회’ 대상 수상,2018년 CCM재인증에 이어가족친화기업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올 한 해를 잘 꾸려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가족친화경영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더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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