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풍요의 상징인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2018년은 우리 사회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전국의 농축유통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가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재도약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가락시장이 개장한 지 34년이 되는 해이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도매권역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가락시장은 생산자, 출하자, 구매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비용․고효율 명품 도매시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거래제도 및 물류체계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하여 우리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소통하는 도매시장이 되겠습니다.
기해년(己亥年)새해에도 농축유통신문이 우리 농축산물 산업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정론지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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