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2018~2022년산 쌀에 적용할 새 목표가격 설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이로 인해 변동직불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어 농민들은 답답해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는 쌀 목표가격을 재설정하기 위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보면 여야간 격차가 크고, 야당의 반대로 법안소위 자체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농민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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