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1995년 7월 도입된 ‘농어업인 국민연금보험료 국고 지원사업’의 영구화와 지원수준 확대를 촉구. 한농연은 일몰제인 이 사업에 대해 “농어업인 국민연금보험료 국고 지원사업이 2019년 12월31일부로 종료될 경우 농민들의 노후준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국회에 계류된 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조속한 일몰제 폐지와 지원수준 확대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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