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영회생지원사업으로 80% 농지회복
농어촌공사, 경영회생지원사업으로 80% 농지회복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9.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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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한국농어촌공사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으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304농가에 27672억원을 지원, 참여농가의 80%는 재기에 성공해 땅을 되찾았다고 11일 발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자연재해나 부채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사들인 뒤 이 땅을 해당 농가에게 최대 10년간 빌려주는 제도로 농가는 임차기간 안에 언제든지 농지를 사들일 수 있는 환매권이 있어 농가가 이른 시일 안에 경영을 정상화하면 회복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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