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다섯 번째로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국경검역 상황을 점검. 이 총리가 이날 찾은 인천항은 ASF를 막는데 중요한 곳으로 인천항을 통한 입국자의 85%가량이 중국에서 오고, 이중 37%는 보따리상인데 ASF는 보따리상들이 반입하는 축산가공품 등으로 전염될 수 있기 때문. 이 총리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ASF에 감염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불법 축산물이라고 한다”며 불법 축산물 검역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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