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2017년 8월 한시적 조직으로 신설돼 방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이 ‘행정안전부 신설기구 평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정규 직제화가 결정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신설 조직은 만들어진 지 3년 내에 행안부 평가를 통해 정규화 되거나 축소 또는 폐지되는데 구제역은 지난해 2건, 올해 3건 발생에 그쳤고, AI는 올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정규화는 방역정책국이 2년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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