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식품부가 지난 5일 kg당 2300원으로 마늘 수매가를 정한 가운데 낮은 수매가로 논란이 일고 있어 수매규격 크기 문제, 지역별 안배 실패, 개별농가 소외 등 산지에선 여러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2500원 이하는 적자로 농민들이 수매가로 2500~2700원을 요구한 것은 중하품이 2000원대 초반으로 형성돼 상품과 중하품을 합쳐 겨우 적자를 면할 정도가 되기 때문이라며 불만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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