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달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 ‘신(新)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 방문도 중단하겠다”고 발표. 이날 발표를 주도한 염태영 협의회장(경기 수원시장)은 “한국의 기초지방정부들이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일본 도시가 215개”라면서 “공무상으로 다양한 친선교류를 하고 있는데, 일본의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쌍방교류와 친선사업은 어려울 것”이라고 의사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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