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애그리로보텍 ‘뉴애그리리더’ 수료식 성료
선진&애그리로보텍 ‘뉴애그리리더’ 수료식 성료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8.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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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10주 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 및 활동 진행

미래 대한민국의 축산을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와의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축산 ICT 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2019년 뉴애그리 리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

뉴애그리 리더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2세 사양가를 포함한 젊은 축산인을 의미함과 동시에 축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ICT를 비롯한 선진 축산기술에 관심이 높고 전 세대와 차별되는 경영 마인드를 지닌 새로운 세대를 의미한다.

선진은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함께 로봇착유기로 대표되는 낙농 스마트팜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견학, 실습을 진행했고 731일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과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뉴애그리 리더참여 목장주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 낙농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가 진행돼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참여 목장 모두가 목표한 일정을 소화하며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축산인들의 열정과 축산 ICT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선진과 애그리로보텍은 스마트 축산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을 약속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선진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양돈과 비육우에서도 뉴애그리 리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또한 선진은 모바일 기반의 양돈농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피그온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 축산 환경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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