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2020년 예산안 편성 당정협의’를 하고 내년도 농업직불금 예산을 2조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 편성한다고 밝혀 ‘공익형 직불제’의 내년 도입을 사실상 공식화. 이에 대해 ‘공익형직불제 관철 비상대책위’에 참여하는 농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예산만 배정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9월내에 농업소득법을 개정해 관련내용을 담아야 한다”며 야당의 훼방을 위한 농업소득법 발목잡기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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