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맞이 한우직거래장터 개최
[포토] 추석맞이 한우직거래장터 개최
  • 석민정 기자
  • 승인 2019.09.1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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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왼쪽부터)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 여성모델,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한우 홍보대사 배우 남궁민, 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른 아침부터 소비자들이 대기표를 받고 원하는 브랜드에서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하눌소(충남)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 한우와 불고기·국거리 등을 약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5,840안심 8,000채끝 6,510원에 판매하며불고기와 국거리는 2,500양지는 3,52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 외에도 특수부위갈비우족사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우홍보대사 배우 남궁민과 한우자조금 민경천위원장이 소비자들에게 한우를 홍보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과 남궁민씨 등 참석자들은 한우 가격은 내리고 품질과 만족도는 올린다는 컨셉을 알리는 저울 조형물 앞에서 한우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면서 한우 직거래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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