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동물약품업계 기업순위 59위 달성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국내 동물약품회사가 전 세계 시장에서 59위를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전 세계 동물약품업계 기업순위 59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물약품전문 글로벌 매거진인 'Animal Pharm'에서 동물약품분야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액, R&D 프로젝트, 성장전략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한 것이라고 고려비엔피는 설명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우리 회사가 당당히 전 세계 TOP 60위 순위권에 들었다는 것은 명실공히 '동물약품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층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지난달 13일 전직원과 함께 생산성 향상대회 및 김장담그기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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