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 ‘농촌형 사회문화혁신타운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강래 예비후보, ‘농촌형 사회문화혁신타운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3.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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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출산과 전입이 늘어나는 지역 환경조성에 힘쓸 것

- 주거, 일자리, 교육, 의료 등 복합공간을 조성 위한 법안 검토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임실·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촌형 사회문화혁신타운 조성’을 공약 했다.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임실·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수도권의 사회혁신파크처럼 주민들이 모여 주거, 일자리, 교육, 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농촌형 사회문화혁신타운을 조성할 수 있는 법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약 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 2019’에 따르면 전북은 (0.53)으로 전남(0.44)와 경북(0.50)에 이어 전국에서 지방소멸 위험도가 세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북에서 임실, 순창, 남원 역시 전북 안에서 위험지수가 높게 나타난 지역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이는 수도권 중심의 국가정책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현상으로 지방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재난에 가까운 난제이니 국가적으로 대비해야할 메가트렌드라 할 수 있다면서,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출산과 전입이 필요 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선 출산과 양육의 좋은 환경 조성이 필요한대 읍.면을 변화시켜 출산과 전입을 유도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끝으로, ”고령화에 의해 읍.면별 마을의 수가 줄어드는건 막을 수 없는 일이지만 농촌형 사회문화혁신타운 조성을 통한 읍.면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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