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 “국립치유농업원”과 “렛츠런 파크” 조성 공약
이강래 예비후보, “국립치유농업원”과 “렛츠런 파크” 조성 공약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3.05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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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함양으로 이전된 운봉 종축장부지 활용방안 제시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임실·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지난 해 11월 이전을 완료한 남원시 운봉읍의 가축유전자원센터의 부지 66만평규모를 활용해 국립치유농업원과 말테마공원인 렛츠런 파크를 조성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국가단위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중진의 힘이라야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일들을 완성해내야만 지역의 획기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주장 했다.

또한, ”진국을 중심으로 농업부문 새로운 트렌드를 관광농업에서 치유농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 파크는 말 산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수도권, 제주, 영남 등에 운영되고 있으나 호남권에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이강래 예비후보는 마사회와 협의를 거쳐 재활승마원렛츠런 파크를 조성 해 호남권 마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공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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