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함양으로 이전된 운봉 종축장부지 활용방안 제시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임실·남원·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지난 해 11월 이전을 완료한 남원시 운봉읍의 가축유전자원센터의 부지 66만평규모를 활용해 “국립치유농업원”과 말테마공원인 “렛츠런 파크”를 조성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국가단위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중진의 힘이라야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일들을 완성해내야만 지역의 획기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주장 했다.
또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농업부문 새로운 트렌드를 관광농업에서 치유농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 파크”는 말 산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수도권, 제주, 영남 등에 운영되고 있으나 호남권에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이강래 예비후보는 ”마사회와 협의를 거쳐 “재활승마원”과 “렛츠런 파크”를 조성 해 호남권 마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공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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