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원피딩500’으로 농장 워·라·벨 잡자!
선진 ‘원피딩500’으로 농장 워·라·벨 잡자!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5.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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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과정 올인원(All In One)'으로 농가의 여유 보장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전 구간 비육우 올인원 사료 원피딩500’이 출시 후 기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켜 주목을 끌고 있다.

원피딩500’은 농장에서 사료를 따로 교체하지 않아 농가의 여유를 보장한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 농장주는 구간별 사료 관리에 따른 비용·인력을 절약하고, 소들은 사료 교체에 따른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실제 시험 사양을 통해 농장주 한명이 300두 이상의 농장이 관리를 여유롭게 혼자 진행했고 큰 만족도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선진은 환경과 우군의 상태를 고려하고 구간별 정확한 급여프로그램을 지킨다면 농가에 수익 개선, 인력 절약, 비용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피딩500’은 지난해 출시 이후 이를 사용하는 사육농가가 전국 200여 농가로 늘며 현재 300개 농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점차 고령 농가가 증가하는 현 상황과 워··벨을 중시하는 요즘 시대 농장주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선진은 원피딩500캠페인을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신문과 잡지 등의 원피딩500 광고의 QR코드를 통해 공식 유튜브 선진TV’원피딩500’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남기면 제품 리플렛과 실제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샘플 복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외에도 선진은 전국에 시험사양 농장을 확보해 원피딩500’의 성공사례를 확대하고 농장 견학 등의 활동도 전개키로 밝혔다.

선진사료영업본부 관계자는 원피딩500의 출시 후 농장에 여유가 생겨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후기가 가장 반갑다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료와 함께 농장으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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