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국무총리상 영예
축산물품질평가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국무총리상 영예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6.04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77개 주요 공공기관 중 최우수등급 달성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투명한 정보공개와 만족도 높은 고객관리로 577개 주요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축평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평가분야인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고객의 정보수요를 분석해 홈페이지에 반영하는 고객수요분석과 정보공개 청구처리에 대한 청구인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아 선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장승진 원장은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더욱 뜻깊다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에 처음 실시한 평가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