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 상’ 수상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우유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가 ‘제 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 상’ 중 TV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우유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는 우유를 개봉 후 밀봉이 되지 않아 쏟았던 경험, 비좁은 냉장고에 세워 놓아야 하는 불편함, 일반 우유팩개봉 입구가 망가졌던 경험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느꼈던 작은 불편을 다양하게 표현했고 이에 대해 제시한 답을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다.
이에 주최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는 TV부문에 매일우유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편을 수상했다.
매일우유관계자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이 지난 2018년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매일우유 후레쉬캡’은 깔끔한 개봉과 위생적인 보관으로 소비자의 편리함과 안전을 지키며 우유신선도를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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