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나서
참프레,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나서
  • 석민정 기자
  • 승인 2020.06.12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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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닭곰탕 전달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참프레가 부안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워진 날씨로 여름나기 힘든 부안군내 취약계층에게 닭곰탕을 지원해 이웃사랑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참프레는 닭곰탕을 대한적심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게 전달돼 부안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프레 박제원 홍보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4일 전북지역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로 지친 부안군내 어르신들께서 닭곰탕을 드리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홍 대한적십자가 전북지사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준 참프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등을 실천해 지역사회대표 기업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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