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농촌개발 ‘어깨동무’
개도국 농촌개발 ‘어깨동무’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2.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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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와 개도국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새마을운동 전수와 농업생산성 향상 기술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저개발국가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육성 사업에 농촌진흥청이 참여함으로써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업생산성 향상 기술지원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시작된 농촌개발과 부흥을 위한 근대화사업으로 상향식 주민 참여적 접근방법으로 빈곤퇴치 및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했으며, 한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큰 역할을 했다.
자조, 근면, 협동정신을 강조하는 새마을운동은 현재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UN-MDGs) 달성을 위한 자립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형 개발모델로 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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