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와 라임으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유업에서 민트와 라임이 만난 신메뉴 ‘바리스타툴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해냈다.
이번 신메뉴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해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 해 제조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올해 유독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와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 중으로는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 민트라임라떼를 포함해 250ml 5종과 325ml 6종으로 총 11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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