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800인분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복날을 맞이해 지난 25일 경북 상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경북 문경시 소재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상주, 문경 지역 이외에도 수도권 내 무료급식소 250명 등 소외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했고,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복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며 “서울 사무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 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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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