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소외계층에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나눔축산, 소외계층에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07.29 15: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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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800인분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복날을 맞이해 지난 25일 경북 상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경북 문경시 소재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상주, 문경 지역 이외에도 수도권 내 무료급식소 250명 등 소외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했고,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복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며 “서울 사무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 축산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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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9 23:44:17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윤진한 2020-07-29 23:45:08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