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성일 본부장 조합 직접 방문 전달식 가져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전주김제완주축협에 따르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고, 코로나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기준 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달성탑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성일 본부장이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방문해 박성일 본부장의 전수로 진행되어 의미가 새로웠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조합사업 1조원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원억을 달성하기까지 조합을 믿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고, 실적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지속적인 연체율 관리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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