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NH농협장수군지부(지부장 김태호)와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을 장수군과 함께 기획했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9월 27일까지 열린다.
또한, 장수군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해 장수군을 대표하는 레드푸드 농산물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을 이용한 가공용 선물세트 총 25개 품목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장수군은 지형적으로 해발 500m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덕분에 영양과 신선도가 으뜸이여서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다.
NH농협 김태호 장수군지부장은 “장수군과 협력하여 기획한 이번행사를 통해 장수군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장수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우수 농산물 판매를 위해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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