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설빙,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2종 출시
푸르밀-설빙,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2종 출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9.2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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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시그니처 인절미, 흑임자 활용한 가을디저트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푸르밀이 가을을 맞아 디저트카페 설빙과 함께 신제품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2종을 출시했다.

푸르밀은 폭넓은 연령층이 재밌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설빙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한국 전통의 맛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디저트로 유명한 설빙의 대표메뉴인 인절미설빙’, ‘흑임자찰떡설빙의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 컵 음료다.

특히 인절미라떼는 담백한 콩고물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흑임자라떼는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어 자연스럽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복고풍 서체와 빈티지한 색감으로 인절미, 흑임자가 가진 옛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컵 형태로 휴대, 보관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푸르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친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빙의 대표 메뉴에서 착안한 인절미라떼, 흑임자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르밀은 농심의 장수 과자를 재해석한 인디안밥 우유’, ‘바나나킥 우유를 비롯해 국내 최초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등 건강하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이색 협업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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