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 1일 계란 출시
풀무원,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 1일 계란 출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9.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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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극대화와 친환경·지속가능성 가치를 동시에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올가홀푸드가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생산한 신선식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극신선 컨셉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지난 1월부터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을 선보인 이후 주문 후 24시간 내 항공직송되는 ‘ASC인증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착유 후 1일만에 산지직송으로 수령하는 갓 짜낸 참기름·들기름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안전하면서도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엄격한 올가 상품 취급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갓 생산한 맛과 품질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극신선 컨셉의 신선식품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10)’은 아침에 산란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해 신선도와 안전성 모두를 강화했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밀집 사육 없이 건강하게 자란 닭의 달걀만을 엄선했다. 여기에 풀무원 기술원과 올가 식품안전센터의 90여 가지 동물의약품 검사를 연 2회 시행하며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김영덕 PM최근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는 신선식품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다고객들이 올가 신선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과정을 단축하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극신선 컨셉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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