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계식량의날’"
카길애그리퓨리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계식량의날’"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0.20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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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계란 지원해 온정의 손길 나눠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난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성남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 1,500명분의 도시락과 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이 기부할 도시락과 계란을 포장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이 기부할 도시락과 계란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제공=카길애그리퓨리나>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지난 16일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1,500명분의 도시락과 계란을 전달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카길은 매년 세계 식량의 날에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력이 촉구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카길케어스카운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로 준비됐다.

한편, 카길은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세계 푸드뱅크 파트너와 협력해 3,900만 명 분의 식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카길 직원들 역시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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