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핸드 인 핸드’ 캠페인 참여
축산환경관리원, ‘핸드 인 핸드’ 캠페인 참여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0.28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 응원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이 코로나19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응원하는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참여했다.

핸드 인 핸드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기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한 다음 릴레이 주자(기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SNS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을 응원하는 문구를 게시해 캠페인에 확산을 장려한다.

사회적 경제기업 상품은 e-store 36.5+에서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 조영복 교수의 최초제안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경노겸 한국축산테크협회원장을 지목했다.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경제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길 힘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