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파트너와 스마트한 동행 나서
선진, 파트너와 스마트한 동행 나서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0.30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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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20 히어로즈 콘테스트개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의 사료영업본부가 2020년 양돈과 축우 부문의 축종별 히어로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2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을 위해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최소한 인원이 참석했다. 그 외 사료영업 임직원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진 히어로즈는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영웅이 되자는 의지가 반영된 호칭이다. 선진의 사료영업본부의 히어로즈들은 한 해 동안 축종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스마트한 활동으로 고객가치를 만들어왔다.

2020년 선진 히어로즈 콘테스트는 양돈 부문과 축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축종별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 코칭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지역부장은 각각 스마트 활동(Smart Activity)을 통한 생산성 개선과 신규 영입 혹은 고객 만족도 향상 사례를 발표, 공유했다.

양돈 부문에서는 올해 전략 목표로 생산성 개선을 통한 글로벌 생산원가 절감을 설정했다.

축우 부문의 경우 올 초 28개월 출하와 도체중 450kg 달성을 위한 가치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비육우 물량 월 17,000톤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낙농 부문은 로봇착유기를 필두로 한 축산ICT를 통한 스마트 낙농 환경 구축을 목표로 잡았다.

이날 양돈 부문에서는 서부BU 송승호 지역부장이, 축우 부문에서는 서부BU 이종관 지역부장이 1위를 수상했다. 두 사례 모두 빠르게 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스마트한 접근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끌어낸 부분과 함께 고도화된 사료 관리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스트를 주관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정관 마케팅실장은스마트 축산시대를 좀 더 앞당기기 위해 축산ICT 전파 등 파트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라며 고품질의 사료를 기반으로 스마트 축산 환경에 맞게 영업사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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